캘빈클라인 진, 박태환 패션화보 공개 예정

캘빈클라인 진이 수영스타 박태환을 모델로 내세운 독점화보를 엘르 3월호에서 선보인다.

아시아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400미터 자유형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대해 캘빈클라인 진 측은 “특별한 프로젝트를 박태환과 함께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캘빈클라인 진과 화보촬영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다.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한 스타일은 내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화보에서 박태환은 ‘캘빈클라인 진 2009 스프링 시즌 라인’, 새로운 딥 인디고 라인 데님과 셀비지 데님, 그리고 새로운 백포켓 스타일의 ‘오메가’가 특징인 ‘뉴 오리지널 캘빈’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는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연출했다.

엘르 3월호에 10페이지 분량으로 선보일 박태환의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 한국 사이트 (calvinkleinjeans.co.kr)에서도 2월 19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7월에 열릴 세계 선수권 수영 대회를 앞둔 박태환은 L.A에서 전지훈련을 받고 11일 귀국한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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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캘빈클라인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