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봄은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에 황사까지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로 봄철 피부 관리법이 중요하다.

피부 관리법 중 하나는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통한 피부청결, 두번째로 충분한 수분섭취, 세번째로 적당한 영양공급이다.

적당한 각질은 피부를 보호해주지만 각질의 생성부터 소멸주기인 28일이 지나도 몸에 남아있는 것들은 각종 트러블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원인이된다.

각질제거를 위해서 우선 세안으로 막혔던 모공을 열어줘야한다. 비누나 세안제를 얼굴에 직접 문지르지 말고 손바닥 안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문지르고 닦아낸다.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의 노폐물까지 녹여주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관리는 수분 공급. 하루에 큰 컵으로 물 8잔 이상을 꼭 마셔야하며 세안 후 보습성분이 강한 에센스나 크림을 발라 피부 표면에 있는 수분을 잡아둔다.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고 수분을 지켜주면 피부는 영양을 흡수할 준비를 한다. 많은 여성들이 비타민제 세럼을 애용하는데, 몸의 건강을 위해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하듯 비타민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맑아진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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