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이 새 브랜드 '세니떼'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로 서우와 계약을 맺었다.

25세 여성을 타깃으로 한 로맨틱 내추럴리즘 컨셉트의 세니떼는 여고생 연기부터 성숙한 여성 역할을 소화해낸 서우를 통해 우아한 숙녀로 거듭나고 싶은 여성의 피부와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코리아나는 이달 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신데렐라 역할을 맡은 서우의 다양한 매력을 살린 광고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다음달부터 TV-CF를 비롯해 신문, 잡지, 온라인 등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판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코리아나 김헌규 마케팅 팀장은 "서우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얼굴로 세니떼의 핵심 고객인 20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부터 대대적인 광고·홍보 및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히트 브랜드로 키워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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