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최근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욕망에 성형수술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부작용도 심각하다. 특히 안면윤곽처럼 위험이 따르는 수술의 경우 자칫 목숨까지 위태롭다.

인체는 70%의 수분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단지 수술이 아니어도 뼈 근육을 풀어주는 등 본인 스스로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얼굴 축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얼굴 축소의 의미는 단순히 뼈와 근육을 풀고 얼굴의 순환을 도와서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얼굴은 몸속 장부의 허실 관계로 인해 아래턱 비대, 광대뼈 돌출, 코뼈 변형, 이마의 왜곡현상이 전부 드러나는 곳이다. 이에 관리방식도 달라져 요요현상 없는 얼굴축소가 필요하다. 금단비가는 이러한 부작용 없이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찾아 얼굴축소를 진행한다.

금단비가는 그 병증요인을 단순히 근육, 순환, 뼈 등의 문제 하나로 보지 않고 일체를 온전한 유기체로 전체주의에 입각한 입체 관리 방식을 도입해 관리한다.

골격기공 파동요법은 기를 순환시켜 젊고 활력 있는 인체를 만들며 생체 활성화를 도와 깨어진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요법이다. 강한 자극을 주지 않고 파동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아프지 않고 얼굴축소와 오다리, 얼굴 비대칭, 예쁜 몸매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와준다.

금단비가 창시자 정담 스님은 "인체는 각기 다른 뼈들이 하나로 연결돼 골격을 이루고 있는데 이 뼈들은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뼈가 뼈를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해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며 "경락은 흔히 인체를 흐르는 기의 통로로 몸 안으로는 장부와 몸 밖으로는 피부, 근육 등 전신에 연결돼 있어 이를 마사지해 주면 얼굴축소, 체형 관리 및 통증완화, 신경안정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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