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건조한 봄철 피부 관리의 포인트는 각질관리이다.

피부의 겉표면인 각질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피부에 영양이나 수분공급이 원할하게 되지 못해 아무리 좋은 기초화장품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제를 선택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팩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팩은 부착하고 있을 경우에 각종 성분들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팩을 제거할 경우에는 피부 표면의 각질과 오염물질이 함께 떨어져 나가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천연 과일팩 등은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묵은 각질과 모공의 피지를 제거해주므로 사과나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을 갈아 팩을 해줘도 효과적이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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