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0) 선수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히어로즈 부문 2위로 선정된 것에 따른 기념행사의 레드카펫에서 여배우와 같은 자태로 등장했다.

지난 5일 김연아는 원숄더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큐빅으로 된 샌들을 신고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진주 귀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맥앤로건, 슈즈는 슈콤마보니였으며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최상위 프리미엄 컬렉션인 퀴나 컬렉션의 진주 귀걸이.

이 진주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에서 2010년 새롭게 선보인 최상위 프리미엄 컬렉션 상품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송지원 마케팅 팀장은 "김연아 선수가 뉴욕에서 보여준 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뜨겁다"며 "김연아 선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상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네이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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