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여름철, 여성보다 남성은 더욱더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여름철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소금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 흔히 깨끗하게 세안하기 위해 지나치게 힘을 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세게 문지르며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잔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 남성들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술 담배 등으로 쉽게 피부가 망가지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 해줘야 한다.

세안을 하기 위해서 우선, 손에 있는 세균이 얼굴에 닿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세안제는 얼굴에 문지르며 거품을 내지말고 손에 먼저 거품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차가운 물을 사용해 열린 모공을 닫아야 한다.

면도는 피부에 자극을 줘 거친 피부를 만들기 때문에 면도를 한 후에는 꼼꼼히 에센스나 수분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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