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최근 걷기가 건강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6월1일 남성용 이지톤 출시를 기념해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30분 걷기운동을 제안했다.

리복 이지톤 마케팅 담당자는 "2009년 리복 글로벌에서 진행한 리서치 결과,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부족을 첫번째로 꼽았다는 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주3회, 30분 걷기운동 캠페인을 제안한다"며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단색의 워킹화를 선택한다면 구두와 운동화를 번갈아 시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리복의 신개념 토닝슈즈 이지톤은 신발 바닥면에 '밸런스 파드(balance pod)'가 부착돼 일반 운동화 대비 3배 높은 칼로리 소모효과와, 하체 근육의 밀도를 높여 탄력있는 각선미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지난 5월에는 여성용 이지톤의 인기에 힘입어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용 '이지톤 칼리브라토'를 출시하기도 했다. 가격은 16만9천원으로 전국 리복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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