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최근 아기를 낳고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골드맘' 스타들이 대거 연예계에 컴백했다.

'골드맘'은 연예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5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스타일리시한 유럽 명품 유모차, 퀴니를 통해 '2010 퀴니 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이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모델들은 미혼 여성들도 부러워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00명 가량의 지원자 속에서 선발된 13명의 퀴니 모델들은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들은 3~5월, 활동 사진을 퀴니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quinnylove)에 선보였는데, 이는 패션화보 못지 않게 세련된 연출력과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활동을 마친 후 최종 우수 수상자로 선발된 몇몇 수상자들의 사진은 전문모델의 연출사진 못지 않게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퀴니 유모차 관련 실제 홍보자료 제작을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

YKBnC 퀴니 관계자는 "이번 퀴니 모델들의 활동사진이 기존에 활용하던 전문 모델들의 사진과 견주어 부족할 것이 전혀 없다고 판단돼 홍보물 제작에도 적극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요즘 엄마들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 아기 엄마는 육아와 가사 노동밖에 모른다고 생각하는 근시대적인 발상은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퀴니 유모차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행을 선도 하는 엄마들이 많아, 이러한 엄마들의 끼와 아름다움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콘테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퀴니는 엄마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행사들을 더 많이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적 우수성은 물론, 인체공학적 설계구조, 최첨단 안전시스템, 최고급 소재 등을 통해 사용자 안전성 및 편의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유럽 명품 유모차로서 인정받고 있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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