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월드컵 시즌에 맞춰 한국에 런칭한 허슬러 란제리(Hustler Lingerie)가 붉은악마 코스튬을 10일 선보였다.

현재 허슬러 란제리는 지난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기원하는 의미에서 4강 진출 염원을 담은 섹시한 붉은악마 코스튬을 44% 특별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붉은색이라는 슬로건으로 붉은 속옷 전품목 5% 특별할인을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허슬러 란제리의 한국 독점판매사인 윈드프리 김자영 대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대국민 축제의 장이다. 축제 분위기에 걸맞게 섹시 붉은악마 코스튬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허슬러 란제리 공식 홈페이지(www.h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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