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비비크림 전문 브랜드 스킨79가 싱가폴에서도 한국 비비크림 열풍을 선도할 전망이다.

스킨79는 지난 6월1일 왓슨스 96개 매장 입점과 동시에 싱가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골드, 캐비어, 다이아몬드 등을 함유한 고품질의 비비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싱가폴 비비크림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

또 대표 인기 아이템 외에도 총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스킨79 측은 "싱가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짐에 따라 구성 성분, 색상 등을 보다 꼼꼼히 따지는 경향이 있는데, 다양한 고객 맞춤형 비비크림 제품을 보유한 스킨79의 경우 현지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데 더욱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