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종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능력 개발 및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여성부-노동부 지정기관으로, 경력단절 여성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6월부터는 미취업여성의 사무능력역량 강화를 위해 국비 무료교육인 중소기업 전문직 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역 수요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기획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중심의 기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및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됐다.

여성 구직자는 여성부에서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해 직장 적응과 직무습득의 기회를 갖게 되며, 기업은 맞춤형 직업훈련을 받은 양질의 여성인력을 채용하고 인건비중 50만원을 3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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