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때 이른 더위로 낮 온도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어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에어컨이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전기요금까지 생각한 제품들이 선호되면서 에어컨 시장에서 하나의 제품으로도 여러 기능을 하는 다기능 가전과 절전가전의 인기가 높아지며 에어컨 및 냉방기기 시장의 서열이 재배치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 제품으로는 일명 ‘이서진 에어컨’이라 불리는 캐리어에어컨을 꼽을 수 있다. 장마철까지 대비한 냉방, 제습기능을 갖추고도 초절전 기능까지 탑재된 멀티형 에어컨인 ‘이서진 에어컨’은 110년 전통의 냉동공조산업 명가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자신 있게 출시한 2015년형 신제품으로, 이 제품은 한 대만으로 청정, 제습, 냉방, 난방의 네 가지 독립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ifD 전자제어 헤파필터를 채택한 단독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낮은 소비전력, 일반 16L 제습기 대비 4데시벨 낮은 소음에도 1.6배 높은 제습능력을 자랑하는 단독 제습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초절전 제습기능은 1일 전기료 420원 이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캐리어에어컨 만의 초절전 DC하이브리드 인버터 기술을 채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중에서도 초고효율 기준을 만족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형 기능과 현저히 낮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적인 에어컨으로 입소문이 나 주로 신혼부부의 혼수용이나 경제성을 고려한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성능 면에서도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좌우 최대 270도까지 회전하는 마이프리 오토스윙이 있는데 이는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해 바람의 이동 거리와 폭을 넓혀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대로 반영했다는 평이다. 더블 스피드 아이스 쿨링 시스템은 기존 제품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시킨다.

캐리어 에어컨은 현재 주력인 에어컨과 금번 출시된 사계절명품에어컨 외에 냉난방기, 벽걸이에어컨, 인버터냉난방기, 사무실냉난방기, 업소용냉난방기, 스탠드에어컨, 2in1에어컨, 히트펌프냉난방기, 와인셀러 등을 취급하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매년 냉난방기 시즌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및 사계절파워에어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리어한일전기 쇼핑몰(http://www.carrier-air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1800-2349로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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