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판도라TV는 모바일 전문 프로덕션 ‘뭐랩(MUH Lab)’과 제휴하고 1인칭 연애시뮬레이션 콘텐츠 ‘내 손안의 남자친구(이하 내손남)’를 공개했다. 

잘생긴 다섯 명의 남자친구와 매일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여성들이 한번쯤 꼭 봐야 할 영상으로 제작되었다고 회사측은 기획의도를 밝혔다. 

‘내손남’은 스마트폰 등 개인화된 모바일 시청환경에 맞춰 10대~20대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 이며 특히 판도라TV가 국내 최초로 시도한 동영상 ‘세로보기’ 기능이 지원되는 만큼 모바일에 최적화 된 꽉 찬 세로 영상으로 시청 몰입도를 높여 마치 실제 연애하는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내손남’에는 남자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멤버(건우, 세용, 인수, 준Q, 채진)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총 100일 동안의 러브스토리를 연재 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첫 화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총 조회수 33만회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우, 세용, 준Q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인수, 채진의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총 12주간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며 ‘세로’보기 기능이 최적화 된 판도라TV 앱과 판도라TV PC(http://goo.gl/yk2qbF), 모바일 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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