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봄에 이은 또 한번의 결혼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며 아직 솔로인 남녀들의 마음은 뒤숭숭해진다. 더군다나 시집, 장가는 언제 갈 것이냐는 어르신들의 덕담 아닌 덕담을 듣는 명절은 마치 미혼이 죄악이라도 되는 듯 불편하기까지 하다.

일부러 노력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짝을 찾고 결혼을 하는 것이지만, 이럴 때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더욱 짙어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 결혼정보회사가 명절을 전후해 미혼 싱글 남녀를 위한 한가위 맞이 결혼상담과 맞선을 무료로 추진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직, 엘리트, 상류층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메리미(대표 장유진)는 남녀 각 5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맞이 무료결혼상담 및 무료맞선 이벤트를 준비하고 참가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짝을 찾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나 개별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희망하는 이성 스타일을 매칭해 무료 맞선을 알선한다. 결혼정보회사 혹은 커플매니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는 이례적인 일로써, 벌써부터 많은 미혼남녀들의 신청이 시작됐다.

메리미는 또한 실전 결혼전략 지침서적 ‘결혼에도 전략이 필요해’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인데, 이 책은 실전에서 결혼을 성사시켰던 커플매니저의 생생한 경험담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말하는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그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기도 하다. 

메리미 장유진 대표는 “결혼하는 연령이 점점 늦어지면서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결혼을 최종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자신과 어울리고 가치관이 맞는 이성을 확인하고 좋은 관계를 쌓는 것 자체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너무 부담 갖지 않고 메리미 이벤트 같은 좋은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반쪽을 찾길 권한다”고 전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매니저들로 구성된 메리미는 상담과 매칭의 일원화 서비스로 최초에 상담했던 매니저가 회원 매칭을 지속적으로 담당하는 ‘원스톱 1대1 맞춤 서비스’가 특징이다. 때문에 가입 후 매니저가 바뀌는 일이 없어 고객을 가장 잘 파악한 전담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노블레스, 전문직, 엘리트, 상류층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로써 상류층의 경우 상류층에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전문직은 전문직에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최다, 최단성혼을 위한 맞춤형 결혼정보회사로 꾸리고 있어 이번 무료이벤트에 거는 기대도 크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면 메리미 홈페이지(http://emarry-me.com) 혹은 전화 02-516-9080으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추첨 후 개별 통보한다.

갈수록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최적의 배우자를 찾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신뢰도 높은 결혼정보회사의 이벤트 서비스들을 통해 매칭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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