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감성을 전하는 포토편지 서비스 스네일카드(SnailCard)가 가을을 맞아 서울시티투어버스와 함께하는 포토편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여행의 추억을 고국에 있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연말까지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모두에게 스네일카드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포토편지 편집 및 발송은 스네일카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네일카드 앱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추가비용 없이 포토편지를 제작하고 우편배송까지 지원된다.

스네일카드는 모바일로 만드는 나만의 포토편지 서비스로 사진, 텍스트, 손글씨, 지도를 편집하여 자신만의 카드를 디자인하면 프리미엄 실물카드로 제작하여 우체국을 통해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언어 및 해외 결제 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 지원으로 전 세계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우편 발송비를 포함하여 카드 1통에 2,000원($1.99)의 고정요금으로 전세계 어디로나 글로벌 발송이 가능하다. 

서울시티투어버스와 함께하는 포토편지 이벤트 및 스네일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nailcard.com 또는 www.seoulcitybu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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