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식품전문 제조기업 라이스앤라이프(대표 김영주)가 현미스낵 쌀과자 ‘달콤한몸매’를 새로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에도 쌀이나 곡물로 만든 과자류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지만 이 제품의 경우 믹서에 갈지 않은 통현미에 생마늘과 건새우, 그리고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현미스낵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 

필요 영양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제품이 동시에 런칭 되었는데, ‘오리지날'의 경우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의 26.3%, ‘버터갈릭맛’의 경우 칼슘이 하루 권장량의 21.5%가 함유되어 고식이섬유, 고칼슘 제품으로써 간식용 외에 건강보충용이라는 확실한 목적성을 가졌다.

여기에 브랜드명인 ‘달콤한몸매’의 어원은 ‘날씬한 것 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다‘로 유명한 세계적인 탑모델 케이트 모스의 명언에서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설탕이 없이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관련식품으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개발사 라이스앤라이프 김영주대표는 “시중의 현미스낵들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젊은 층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추억의 과자나 아기들의 영양간식 위주로 판매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맛과 영양을 대폭 강화시켜 누구나 즐기기 좋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 영양소가 필요한 청소년 등에 독특한 맛을 제공하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적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미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지만 거친 식감과 위장장애 문제로 먹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지만, 금번 출시된 제품은 현미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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