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천연 한방추출물 아기물티슈 개발업체 국민물티슈(대표 윤기현)가 ‘우리아기 첫 번째 물티슈’ step1, step2에 이어 가족단위 사용이 가능한 슬림형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온 가족 피부솔루션’을 제품컨셉트로 한 ‘한방이물티슈’는 브랜드명답게 현삼과 지유, 고삼, 우방자, 단삼의 총 5가지의 천연한방추출물을 주 원료로 하고 있으며 3대째 내려오는 이 업체만의 한방 노하우가 적용되어 있다.

특히 신생아물티슈부터 성인물티슈까지 단계별로 나눈 국내 유일의 스텝별 물티슈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수배합 7대 3의 스판레이드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물티슈의 핵심인 물 성분은 6단계를 거친 정제수가 99% 이상 사용되고 있다. 이번 슬림제품은 캡형과 리필형이 있으며 각 80매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물티슈의 성분은 더 없이 좋을 정도로 안전한물티슈로 자신 있게 개발한 만큼 이를 어떤 형태로 선보이느냐가 관건이라 여겨 기존 일반형, 파우치형 출시 후 바로 슬림형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휴가철로 여행이나 나들이가 잦아짐에 따라 휴대성이 좋은 제품수요가 늘고 있는만큼, 이번 슬림물티슈를 통해 사명처럼 국민적인 물티슈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물티슈는 ‘리턴 시스템’을 운영해 생산한지 6개월이 넘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새로 제작된 제품으로 바꿔주고 있고, 판매금액의 1%를 노인복지재단 후원에 사용하며 고객서비스 제고와 사회환원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존의 파우치형, 슬림형, 프리미엄 step1/step2 제품들에 이어 프리미엄 step3을 올해 11월까지 출시 예정이며,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한 로열 제품은 내년에 개발할 계획을 세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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