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봄의 신부, 5월의 신부를 꿈꾸는 많은 예비 신부들의 로망 중 하나는 한적하고 예쁜 야외결혼식에서 결혼하는 것이다. 하지만 야외결혼식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결혼식이 진행될 장소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하객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과 주차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해 이러한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서울 근교 ‘시온 스튜디오&에스더 스몰웨딩’이 숲속 야외 결혼식과 야간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온 스튜디오&에스더 스몰웨딩’은 실내 100평, 실외 4000평의 넓은 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웨딩 전문 스튜디오로 웨딩스튜디오로, 웨딩촬영, 리마인드촬영 전문 스튜디오와 350벌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메이크업사를 통하여 토털솔루션을 구축하고 스몰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간웨딩도 가능하도록 조명시스템 등의 시설이 갖추어졌고, 연예인들이 많이 타는 스타크래프트밴과 함께 촬영 및 예식장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예식은 물론이고 각종 모임과 행사를 진행하실 수 있는 부대시설도 준비되어 있고, 셀프웨딩카페도 운영중이다.

‘시온 스튜디오&에스더 스몰웨딩’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성남, 분당, 하남, 이천 등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해 광주, 양평, 여주 등 경기 지역은 물론 서울에서도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으며,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또한 퇴촌으로 오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 결혼식 참석은 물론 나들이 삼아 가족, 연인들이 오면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4000평 규모의 실외 예식장은 사방이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인 숲속의 정원 같은 곳이다. 산 밑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봄날의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50~500명의 하객까지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 세팅과 주차장, 출장뷔페 등 모든 준비가 다 갖춰져 있어 신랑신부는 스튜디오 스텝들과 꼼꼼하게 사전준비만 하면 된다. 50~100명 하객의 스몰웨딩도 가능하다. 스몰웨딩은 신랑신부 위주의 소규모 예식으로 친구와 가족들의 이벤트와 여유로운 피로연이 위주가 되는 예식이다.

4000평의 실외 스튜디오 윗마당은 예식 당일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또한,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동선을 최대한 간결하게 세팅해 준다.

야외결혼식은 푸른 산과 파릇파릇한 잔디가 어우러진 깔끔하고 멋스런 전경이 연출된다. 신랑신부가 입장할 버진로드와 주례단상이 있는 메인 무대가 마련되고, 야외결혼식장 가운데에는 신부대기석이 마련된다.

야외결혼식은 자연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예식이 어울리도록 ‘에스더 스몰웨딩’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에스더 스몰웨딩’은 한여름 더운 날씨를 대비해 야간 예식도 가능할 수 있도록 조명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로 인해 화창한 햇살 아래 야외결혼식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야외결혼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과 예식 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친목모임 등 각종 모임도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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