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성사는 장수읍 용계리 안양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대웅전은 최근에 지은 것인데,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산신각이 정면, 측면 각 1칸으로 되어 있으며, 한식 기와지붕으로 된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요사채와 시멘트 블록으로 최근에 지은 요사채가 있다. 그런데 현재 한식 기와지붕으로 된 요사채가 전에는 법당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팔성사라는 사찰의 명칭은 옛날 팔공산에 있었던 팔성사를 이 곳에 재건하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JTN 서형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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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팔성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