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싱글남녀들의 미팅 파티가 열린다.

'올 가을 나도 연애 한번 해보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미팅 파티는 온라인 소개팅, 미팅 전문 업체 로엠클럽이 대명비발디와 협력해 10월9~10일 대명비발디 쏠비치에서 열린다.

이번 미팅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성인 싱글남녀 각각 20명씩 이며, 특별한 참가 자격과 기준은 없다.

파티는 1박 2일에 걸쳐 쏠비치내의 연회장과 아쿠아월드에서 펼쳐지며, 순간순간 진행되는 각종 게임을 통해 커플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엠클럽 측은 "싱글남녀들이 지친 몸을 달래며 휴가도 즐기고 자신의 연인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며 "이번 미팅 파티를 시작으로 앞으로 특급호텔과 연계한 미팅 파티를 꾸준히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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