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에너자이저 코리아는 오는 10월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0 위드 아디다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7천여 명의 참가자가 헤드 라이트를 머리에 착용한 채 야간 마라톤 레이스에 참여한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당일 오후에는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 치어리딩 공연, 백만돌이 도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오프닝 행사를 위한 화려한 레이저 갈라쇼도 관람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 코리아 측은 "에너자이저 전 라인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브로드웨이 출시 기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끊임없이 달려도 지치지 않는 백만돌이 에너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말했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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