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9월18일과 9월22~25일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을 한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은 한강을 오색 빛깔로 물들이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쇼'와 '선상 공연', 그리고 '라이브 불꽃쇼' 등을 관람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은 오후 7시30분 여의도, 뚝섬, 잠실 유람선 선착장 등에서 출발해 약 1시간 30분 가량 운항 후 선착장으로 회항한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오는 10월 한강에서 열릴 예정인 '하이서울페스티벌' 불꽃축제와 '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최근 한강 불꽃축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