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제주KAL호텔이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 휴양림 '장생의 숲길 걷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9월14일부터 운영, 보다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레저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호텔에서 출발한 후 절물자연 휴양림에 도착해 푸른 소나무와 삼나무 숲이 우거진 장생의 숲길을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평상에서의 여유로운 삼림욕과 함께 삼나무 숲길 걷기와 약수터에서의 상쾌한 휴식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KAL호텔은 고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호텔셔틀버스 왕복운행과, 참가자 전원 생수 1병, 휘트니스센터 이용권 1매 무료 제공, 간식 세트, 특별가 운영, 디너 30% 할인권 제공 등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KAL호텔 측은 "자연 친화적인 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주를 찾는 여행 고객들에게 녹색의 대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휴식을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