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이 올 가을 신메뉴 '통큰감자'를 출시했다.

'통큰감자'는 3無(합성보존료, 방부제, 유전자변형) 즉, 가공을 최소화한 웰빙시대에 걸맞은 감자 튀김.

특히 '라이스 코팅법'(쌀가루 코팅법)을 채택해 튀김 시 생기는 기름의 산화를 최소화했다.

아딸 관계자는 "'통큰감자'는 기존 패스트푸드점의 감자 튀김보다 더 굵고 긴 '엑스트라 롱 팬시'형"이라며 "큰 감자 튀김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제품명을 '통큰감자'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아딸은 이번 '통큰감자' 출시와 함께 크림치즈소스와 스위트칠리소스 등 두 가지의 새로운 소스도 출시했다.

아딸 측은 "허브튀김이나 통큰감자에 토핑하도록 개발된 소스들은 허브튀김과 같이 아딸의 차별화된 맛을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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