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울시는 강변북로를 통행하거나 서울숲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한강사업본부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숲 인근 강변북로상에 위치한 장소적 특이성으로 인해 특히, 강변북로 통행 시민들로부터 화장실 이용에 대한 요청과 문의를 자주 받아온 터였다.

개방화장실 지정에 따라 평일 및 휴일 오전 8시~오후 10시 시민들이 별도 문의 없이 한강사업본부 1층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강변북로 구리에서 일산방향으로 서울숲 출구 지나 50m 전방 강변북로상에 위치해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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