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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남아 여행객, 2배 이상 전염병 걸려서 돌아와
출처 : http://blog.naver.com/egi1010
동남아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여행객들, 작년에 비해 설사환자 늘어
동남아 지역에서 휴가를 지내고 국내로 돌아오는 여행객들 중 작년에 비해 설사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 결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으로부터 집단설사 환자가 총 244건, 629명 발생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577명의 설사환자가 발견됐고, 이는 지난해 287명에 비해 약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전염병에 걸려 설사를 하는 여행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7월 25일 금요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등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관련 예방과 홍보를 하는 등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전염병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여행객 등에게 해외여행 중 건강수칙이 기입된 물티슈, 손 씻기용 위생비누 등을 직접 나줘 주면서 해외유입전염병에 대한 대국민 예방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개인위생 강화, 모기매개전염병 주의와 해외여행 후 고열․설사․구토 등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매년 동남아 여행객 중 설사환자가,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 여행객 중에서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중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바이러스 감염증, 말라리아, 뎅기열, A형간염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안전수칙도 함께 당부한다.
이밖에 CBS라디오(98.1MHz)를 통해 ‘해외여행건강수칙 캠페인’을 7월 한 달 동안(오전 7:24) 실시하고 있으며, 공항리무진버스 내부TV에 ‘검역업무소개 및 전염병 예방요령’ 동영상을 8월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여행객들, 작년에 비해 설사환자 늘어
동남아 지역에서 휴가를 지내고 국내로 돌아오는 여행객들 중 작년에 비해 설사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 결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으로부터 집단설사 환자가 총 244건, 629명 발생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577명의 설사환자가 발견됐고, 이는 지난해 287명에 비해 약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전염병에 걸려 설사를 하는 여행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7월 25일 금요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등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관련 예방과 홍보를 하는 등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전염병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여행객 등에게 해외여행 중 건강수칙이 기입된 물티슈, 손 씻기용 위생비누 등을 직접 나줘 주면서 해외유입전염병에 대한 대국민 예방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개인위생 강화, 모기매개전염병 주의와 해외여행 후 고열․설사․구토 등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매년 동남아 여행객 중 설사환자가,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 여행객 중에서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중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바이러스 감염증, 말라리아, 뎅기열, A형간염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안전수칙도 함께 당부한다.
이밖에 CBS라디오(98.1MHz)를 통해 ‘해외여행건강수칙 캠페인’을 7월 한 달 동안(오전 7:24) 실시하고 있으며, 공항리무진버스 내부TV에 ‘검역업무소개 및 전염병 예방요령’ 동영상을 8월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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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8-07-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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