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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2가지 이국적인 체험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2가지 이국적인 체험.
즐거움과 수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라스베가스에서의 여름휴가.
많은 이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나라로 프랑스, 영국 그리고 미국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그 중, 이 무더위를 화려하게 그리고 더 뜨거운 열로 없애주는 미국의 라스베가스로 오늘 떠나보려고 한다.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 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인 라스베가스. 어른들의 놀이터로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이나 음식 등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또, 라스베가스 안에는 크게 스트립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되는데 스트립 구역에서는 호화스런 호텔이 즐비해 있으며 반면에 다운타운은 서민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구역이 따로 있어서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다. 숙박과 레저, 스포츠 관련 서비스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사막 위에 지어진 도시, 라스베가스.
온 몸에 쌓였었던 온갖 스트레스를 라스베가스에서 풀었다면 이제는 사막 여행을 할 차례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사막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진정으로 라스베가스에 갔었다고 말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진정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사막에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는 건 어떨까. 나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아둘 수 없는 도시에 비해 천천히 움직이는, 나와 시간이 함께 공존하는 사막에서 인생에 대한 또 다른 면을 찾아보는 기회를 이번 여름휴가 때 갖아보자.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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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8-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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