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설사가 들려주는 '몰라몰라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복치의 특이한 생김새만큼이나 특이한 특징, 습성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퀴즈를 통해 경품도 제공해 1석 2조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2011년 겨울캠페인 몰라몰라의 특별전시와 더불어 매일 2회 '해설사가 들려주는 몰라몰라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몰라몰라 수조 앞에서 몰라몰라에 대한 특성, 습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퀴즈도 출제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은 '떡교환권'을 받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몰라몰라의 먹이 먹는 모습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부산아쿠아리움은 2011년부터 '상설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층마다 가이드가 배치돼 있어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생물들의 정보와 수조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