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서는 제 11회 담양 대나무 축제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무료 참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담양이 명실 공히 대나무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심어주고 담양 대나무 축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투어토커가 주관하는 본 이벤트에 참가사연을 올리면 10명을 선발하여 5월 2일(토)에 담양 대나무 축제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담양 대나무 축제장 및 담양군에서 조성한 5만여평의 대나무숲인 죽녹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인 메타세콰이아 등 담양군의 주요 관광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댓잎을 이용한 천연 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대나무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JTN 서형래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출처=우리투어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