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여신' 곽현화. ⓒJTN NEWS [사진제공=GNG프로덕션]

[JTN뉴스 현화영 기자] 최근 중학생을 위한 참고서 '수학의 여신'을 집필한 개그우면 곽현화가 이번에는 진짜 과외교사로 나설 전망이다.

미투데이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미친과외'를 통해서다. 곽현화는 그외 '미친'을 맺고 '미투'를 통해 수학 관련 고민들을 털어 놓은 중학생 5명을 뽑아 그룹과외를 하게 된다.

이미 미투데이를 통해 이벤트 공지가 나간 후로 댓글을 통해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중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도 곽현화의 수학과외를 받고 싶다며 "아쉽다" "궁금하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섹시 얼짱' 개그우먼에서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딸'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 곽현화. 그의 수학공부 노하우를 담은 책 '수학의 여신'은 절찬리 판매중이다.

곽현화의 미친 과외 일정은 오는 20일(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동안 진행된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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