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JTN NEWS [사진출처=두산건설]

[JTN뉴스 황은영 기자] 경기도 일산에 3000만원의 정액 계약금 을 내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입주시까지 매월 세전 70만원 교육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지가 있다.

두산건설이 일산에 첫 선을 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초고층 단지로 지하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전용 기준 59㎡~170㎡, 2700가구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전용 95㎡일부 잔여세대에 특별조건을 적용 분양중이다
 
특히 구39평는 소형임에도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B-ZERO시스템에 인한 관리비 절감효과에 초고층의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어 인기다.
 
기존 주상복합에서의 소형면적은 저층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이 단지는 저층에서부터 고층까지 층별마다 배치돼 있다.

또한94㎡/95㎡는 방을 2~3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두산건설 분양팀 관계자는 "소형면적에서도 탁 트인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 등으로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 뿐 아니라 한강, 북한산등을 바라볼 수 있어 강, 산, 공원의 트리플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단지 서쪽에 들어서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단지와 다리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현재 운행중이고 아울러 오는 2012년 복선전철 2단계 개통시 홍대입구역, 공덕역, 용산역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우수하다.

장기적으로 2017년 용산역과 신분당선 연장선(3단계 추진중) 연결시 강남역까지 도착해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 등을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그 외에 발코니니 무료 확장,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설치된다.
또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도 옵션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금 정액제 39평은 3000만원 정액제 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나머지 잔금은 입주때 납입하면 된다. 입주시까지 세전 70만원이 지급되며, 39평은 조기 마감될수 있으니 평형대 확인후 방문하는게 유리하다.

분양문의 031-902-0447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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