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5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뉴욕 정통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나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최상급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카빙 트롤리(Carving Trolley)를 이용해 고객에게 직접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등 뉴욕 현지의 맛과 멋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첫날은 뉴욕 스테이크와 미국산 와인으로 구성된 다섯코스의 와인갈라디너를 마련한다. 와인 갈라디너는 소고기 타르타르, 소고기 치즈 버거 등 핑거푸드와 함께하는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소고기 텐더로인 카파치오(육회), 소고기 콘소메(스프), 소고기 양지살, 블랙 앵거스 꽃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 메뉴가 코스별로 제공된다. 특히 각 코스마다 미국 최상급 와인으로 알려진 나파벨리의 와인이 함께 곁들여진다. 와인 갈라디너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동안 뉴욕 정통 스테이크는 일품요리와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동안 뉴욕 스테이크 메뉴를 선택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러비안 베이 입장권, 덕산스파 캐슬 입장권, 브런치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와인갈라디너는 5월15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가격은 12만원. 일품요리는 1만6천원부터 6만6천원까지이며, 세트메뉴는 9만5천원이다.


JTN 서형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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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W 메리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