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건설(대표 김민호)은 충북 제천에 짓는 골프장 ‘제천 힐데스하임C.C'의 창립회원 모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천 힐데스하임C.C는‘명품 골프장의 대중화’ 선도에 앞장서겠다는 원건설의 취지 하에 회원가를 개인기준 8천만원대의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평균3~5억 원 정도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는 수도권의 골프장에 비해 30% 수준의 저렴한 금액이다.

특히 공정률 30%대에 창립회원을 모집하는 타 골프장과는 달리 이미 80%대의 높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픈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아 투자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수도권 및 충북 도심권에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중앙고속도로의 제천IC와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빠른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제천시청에서 1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도심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서울에서 영동고속국도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2011년과 2014년 개통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제 2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거리는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128만㎡(약 38만평) 대지 위에 총 27홀(회원제 18홀, 퍼블릭 9홀) 코스로 조성되는 힐데스하임C.C는 골프장으로써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탁월한 교통입지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산세에 둘러싸인 분지형 지형으로 소음이 전혀 없고 고압선도 지나지 않는다. 인위적으로 꾸며지는 타 골프장과는 달리 암벽과 호수 등이 자연 그대로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8,000여 수의 자연송과 연못, 자연계류는 마치 자연 속에 그대로 홀이 안착된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Lake(호수), Mountain(암반), Valley(계곡)이라는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세 가지 테마로 조성하여 이를 공략하는 골퍼들의 재미를 더했다.

㈜원건설의 김민호 대표는 “과거 특권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가 이제는 대중스포츠로 친숙하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며 “제천 힐데스하임CC를 더 많은 골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을 위한 명품 골프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회원에게는 월 2회 주말 부킹 보장의 특전이 주어지며, 입회금은 개인기준 8천900만원으로 계약금 납입 후 1개월 이내에 중도금 및 잔금 납부시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천 힐데스하임CC는 더림골프의 임상신 대표의 설계와 삼성에버랜드의 조경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골프클럽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10월 시범라운드를 거쳐 내년 5월 개장할 예정이다.


JTN 서형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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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힐데스하임 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