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기요트 회원제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무 것도 챙기지 않고, 그냥 몸만 떠나 전국 어디에서든지 쉽게 딩기요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딩기요트를 타는 사람들은 한번 쯤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딩기요트를 가장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딩기요트.

하지만 딩기요트를 타기에는 우리나라 현실이 쉽지만은 않다. 딩기요트를 타기 시작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즐길 수 있는 장소와 보관의 문제가 나선다. 외국처럼 각 집에 정원이 있어 집에 보관하면 가장 좋지만, 우리나라는 아파트형 구조에서는 딩기 요트를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너무 많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그린오션라이프에서는 전국 200개소에 딩기요트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딩기요트 가맹점이 신청 가능한 지역은 마리나 시설이 있거나 계발계획이 있는 곳, 한강·금강·낙동강·영상강 지역, 해변·해수욕장지역, 호수지역 등 이다.

딩기요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그린오션라이프 백영환 대표는 "어느 지역 회원이든지 전국 가맹점에 몸만 가면 언제든지 딩기요트를 즐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며 "요트의 대중화는 시민들이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한다.

실제로 경인운하 개통 되면, 쉽게 이용할 해양레저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그린오션라이프에서는 약 2∼3천만원 정도에서 판매되던 딩기요트를 가맹점들에게 원가에 제공 할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게 딩기요트를 전국 어디서는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그린오션라이프는 푸른중공업에서 생산되는 '옵티미스트' '470 딩기요트'와 '레이져 딩기요트'등을 국산화 할 예정이며, 1차로 1만대(총 금액 400억 상당)에 대한 생산 주문을 마친 상태이다. 딩기 요트는 올 8월부터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오션라이프에서 사업 초기 함께 시작한 가맹점 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오션라이프 딩기요트 판매 사업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문의 1544-9856)

[출처=요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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