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한정판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스포츠메이트 하이트맥주(www.thehite.com/사장 김인규)가 17일 프로야구 5개 구단과 함께 디자인한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캔 제품을 위해 하이트맥주와 손잡은 프로야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은 5개 구단의 로고를 활용한 총 다섯 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디자인은 355ml 캔 패키지 중앙에 각 구단 별 로고를 크게 삽입해 소비자들이 각자 응원하는 구단의 패키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상단에는 하이트맥주의 로고와 깨끗함을 상징하는 슬로건인 '클린 앤 퓨어(Clean & Pure)!'를 배치해 하이트 브랜드 특유의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는 하이트맥주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때 좋아하는 구단의 맥주를 마시면서 응원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하이트맥주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함께 즐기는 깨끗한 맥주 '스포츠메이트 하이트'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의 각 구단별 맥주는 해당 구단의 홈 경기장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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