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풀빌라의 원조 ‘코코팜 보두히티’ 리조트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멤버로 풀빌라를 좋아하는 한국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리조트로 몰디브의 ‘발리 풀빌라’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코코팜 보두히티’ 리조트의 특징은 100개의 전혀 새로운 컨셉의 방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몰디브 공항에서 29Km 떨어진 북말레 아톨에 위치하고 있어 스피드보트로 40분가량 이동하면 당일 체크인이 가능. 크리스탈 블루 라군과 샌드뱅크에 둘려 쌓여 있고 마치 은백색 반지를 물위에 띄어 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리조트는 전문 디자이너들에 의해 설계가 됐으며 빌라와 레지던스들 중 ‘아일랜드 비치빌라’는 한국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풀빌라 구조로 이뤄져있고 총 44채로 구성돼 있으며 킹사이즈 베드와 원형욕조에서 바다를 바라다 볼 수 있고 개인풀과 데이베드 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

‘코코팜 보두히티’ 리조트는 9월30일까지 3박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스케이프 워터빌라의 경우 10월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 허니문 특전으로는 스파클링 와인 1병, 과일바구니, 침대 꽃장식, 기념품, 캔들라잇 디너 1회가 제공되며 싱가폴 항공을 이용 아일랜드 빌라 3박 5일 이용시 270만원대부터 이용 가능.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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