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중교통 편의 위해 버스 노선 연장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www.kintex.com, 대표 이한철)는 10월 6일부터 대화역까지 운행 중인 광역·마을버스의 노선이 킨텍스 정문까지 경유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된 버스노선은 기존에 서울 강남~대화역까지 운행되는 9700번 버스(‘킨텍스행’이라 표시된 버스에 한함)와 성남 미금~대화역 8109번, 덕이~대화역 058번 버스로 킨텍스 정문까지 운행한다.

킨텍스는 지난 9월 제2전시장 개장으로 참관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킨텍스 입구까지 운행 중인 노선이 많지 않아 대화역에서 도보로 약 7분간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3개의 버스노선이 연장으로 관람객이 대화역에서 킨텍스까지 걸어야 하는 불편을 덜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이한철 대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킨텍스를 찾으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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