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아 연예인 소장품 온라인 자선경매 진행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안재욱, 장동건, 김원희, 박철, 김선아, 이훈, 정준호, 소유진, 이지훈, 차태현, 김정은등 연예인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품들을 온라인 경매품으로 내어놓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내어놓은 물건들로,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를 통해 10월 14일까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개인당 1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국가고객만족도 1위, 대표 최석원)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바자회도 진행한다.

오는 18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에서 열릴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자선경매에서 물품을 낙찰받은 사람들을 초대해 경매품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류시원, 김원희, 안재욱 등을 포함한 '따사모' 연예인이 소장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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