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관광객들이 선정한 발리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인 '리츠칼튼 리조트 & 스파' 가 브랜드명을 아야나(AYANA)로 개명했다. 발리 아야나리조트는 발리 세인트레지스 리조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럭셔리리조트로 최근 한국인 직원을 고용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불편함을 없앴다.

아야나 리조트의 세일즈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피나 이라와티'는 "그동안 한국의 허니문들의 기대감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며 한국인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발리에서 가장 많은 368개의 객실(스위트+풀빌라)을 보유하고 있는 아야나는 해외유수의 사진작가들이 에코투어리즘의 새로운 여행트랜드를 포착하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리조트전체가 포토제닉한 스팟으로 가득 차 있어 허니문들의 추억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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