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상 다양한 경품 제공 및 레크레이션 이벤트 진행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 사장 이남수)가 국내 최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이하 산천어 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 10회에 접어드는 산천어 축제는 2006년 이후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찾는 국내 최대 축제 중 하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대표 겨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산천어 축제의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진로는 화천천 일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핫팩,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을 전달한다, 또한 매주 주말에는 ‘조이캡 레크레이션 타임’ 이벤트를 통해 노래자랑, 댄스팀 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산천어 축제 중 행사장에 공급되는 맥주병에 축제 홍보 포스터를 보조상표로 사용한다. 산천어 축제 보조상표가 부착된 하이트진로 제품은 축제가 열리는 화천천 일원의 행사장과 식당, 일반 소매점에서만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하이트진로의 통합 슬로건 ‘뜨겁게 살자’와 같이 추위를 잊고 산천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한 겨울에 추위를 무릅쓰고 겨울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위를 잊은 뜨거운 열정으로 올 한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매해 1월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오는 29일까지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진행된다.

화천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두꺼운 얼음이 어는 곳으로, 축제기간 동안 화천천의 40cm가 넘는 얼음을 깨고 ‘산천어 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등의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과 ‘얼음 썰매’, ‘눈썰매’, ‘눈조각’ 등 겨울철 놀이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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