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와인 바 ‘바루즈’는 오는12월10일까지 무제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클래식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클래식 공연은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실내악으로 6월부터 올 연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며 하이든과 멘델스존, 브람스 등 매 회마다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다. 티켓은 각 공연당 5커플에 한해 2장씩 제공할 예정이다.

무제한 이벤트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마다 주류 혹은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화요일은 다섯 종류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무제한 제공. 수요일은 바루즈의 다양한 칵테일을, 목요일은 소믈리에가 엄선하여 마련한 최상급 와인과 뷔페요리를, 금요일은 스파클링 와인 및 세계각국의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목요일은 여성고객에 한해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 시티 내에 위치.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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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JW 메리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