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하면 떠올리는 광경은 아름다운 해변과 저녁 무렵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이다.

세계 건축 1번지인 뉴욕의 건축미학과 발리의 만남 럭셔리 리조트 ‘세인트레지스’ 리조트는 발리의 관광특구이며 외국인을 위한 최고의 리조트로 7성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공항에서 전용차량으로 20분 정도를 달리면 누사두아 전용비치와 로맨택하고 호사스러운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세인트레지스’ 리조트는 일반적인 럭셔리 리조트와는 달리 초 력셔리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인 면이 가미됐다.

발리는 럭셔리한 풀빌라도 있지만 누사두아에서 택시로 10분에서 20분만 나가면 레기안, 꾸따, 스미냑등 발리 시내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레기안 시내에는 클럽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며 젊은이들이 클럽으로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발리의 물가는 그리 비싸지가 않아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해도 우리 돈으로 1만원 미만으로 넉넉하다.

발리 최초 7성급 리조트인 ‘세인트레지스’는 3박5일 기준 200만원대 중반이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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