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고급 쿠바 아라비카 원두커피 ‘Cubita’ 한국에 독점 유통된다.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 상임부회장 박영호는 지난 8월 14일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오고 있는 쿠바 아라비카 원두커피 ‘Cubita’를 한국 커피 마니아를 위해 한국에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 회원사와 쿠바 커피 사업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한하여 사업권을 이양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 커피 ‘Cubita’는 캐나다 법인 Huso International(대표 심희웅)이 보유한 쿠바정부기업 ‘Cimex’의 독점공급 계약을 토대로 성사됐다.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기업 교류, 인적 교류를 통하여 국내 커피 애호가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급 품질의 쿠바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커피 애호가들이 더욱 손쉽게 양질의 커피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쿠바 커피는 쿠바라는 나라의 특성상 복잡한 유통경로를 통해야만 국내에 공급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도 평균 1kg당 12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 계약을 통하여 복잡한 유통경로를 단순화 함으로서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쿠바 커피 ‘Cubita’의 한국 상륙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협회 박영호 상임부회장은 커피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 사업권을 이양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서도 쿠바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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