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퍼스널 트레이너 TEAM HOPE는 지난해부터 무료 98일 트레이닝 'TEAM HOPE의 다이어트 대반전'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9월에는 2기 참가자 7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마무리 했으며, 이 중 조윤정 씨는 98일 만에 15kg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조윤정씨를 비롯한 2기 참가자 7인의 성공적인 도전에 이어 TEAM HOPE 측은 3기 '다이어트 대반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는 9월17일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이며, 자신의 사연을 영상 및 사진으로 담아 http://www.teamhopefit.com 대반전 신청방에 신청하면, 10월22일 면접을 통해 2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3기 참가자들은 10월25일 마지막 만찬 이후 26일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 대반전'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다음은 '다이어트 대반전' 2기 참가자 조윤정 씨의 참가 후기.

20대 마지막에 몸무게가 정점을 찍어 우울함의 풍요 속에 헤엄치고 있을 때
우연한 계기로 '다이어트 대반전' 모집을 알고 참가했지만, 저에게 있어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과 멀리 하면서 살았는데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하니
식단의 절제보다도 운동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2주간은 근육통에 잠을 자기 힘들었을 정도.

중간 중간 너무 힘들때도 있었지만 살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과 이 과정이 지나고 나서 변화되어있을 제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만 더 힘내서 하자라고 버티다 보니 길게만 느껴졌던 98일이 순간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 끝에 제 몸과 마음이 처음과 비교해보면 많은 변화가 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대반전' 시작 당시 75.5Kg이었던 몸무게가 현재는 60.8Kg, 약 15Kg감량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몸의 크기도 줄어들었지만 장도 예전보다 편안해지고 무엇보다도 예전보다 일에 있어서도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회복해 즐겁습니다.

이번 '다이어트 대반전'으로 인해 예전보다 일도 잘 풀리고 삶의 모든 것들이 원만하게 돌아가는 느낌을 갖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변화가 오기까지 가장 많이 힘써준 팀호프핏에게 가장 감사하고 같이 운동했던 참가자 동기분들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있을 3기 모집에 많은 분들이 도전해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비록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제가 끝까지 할 수 있었다면 누구나 포기하지 않는 한 값진 선물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퍼스널 트레이너 TEAM HOPE의 다이어트 대반전 3기 모집>

□ 모집기간: 9월17일부터 10월21일

□ 신청방법: 자신의 사연을 영상 및 사진으로 담아 http://www.teamhopefit.com 대반전 신청방에 신청

□ 면 접: 10 월 22일

□ 합격자 발표: 10 월 23일

□ 합격자들은 10월 25일 마지막 만찬 이후 10월26일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 대반전'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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