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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의 주 촬영지인 삼한지 테마파크에서의 과거 여행

기나긴 시간을 이어온 한반도. 그만큼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무수한 역사와 사건들이 많은데, 특히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가 특히 많은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현재까지도 재조명 받고 있다.
그래서 역사 관련 도서나 영화 그리고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작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의 주 촬영 무대인 나주 삼한지 테마파크가 우리의 옛 과거를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 관광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한지 테마파크는 우리나라의 거대한 역사만큼이나 큰, 4만 5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부지와 180억원 규모의 최고 품질의 드라마 오픈세트이다. <주몽>, <태왕사신기> 등을 비롯해 추후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의 촬영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촬영장소인 삼한지 테마파크는 단순히,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세트장으로만 인식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지식의 장이자 테마관광단지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대작 드라마를 본 분들에게는 다시금 드라마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우리나라의 과거의 명성을 다시금 새로이 알 수 있는 시간을 이 곳, 나주 삼한지 테마파크에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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