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KAL호텔이 제주도내 최초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정통 중국식 패밀리 뷔페를 1일 오픈했다. 제주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 차별화된 중식 정통메뉴, 경제적인 요금으로 정통 중국뷔페의 대중화를 선언한다.

중국관 '심향'은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통 중국요리 아이템만을 선정했다.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중국 정통 요리 30 여 가지를 선보이며, 가족과의 여유로운 저녁식사를 금, 토, 일요일 저녁시간(18:00~21:00)에 즐길 수 있다.

주요 메뉴로 부드럽고 담백한 게살스프, 입맛 돋우는 중국 사천지방의 매콤한 산라탕, 각종 해물과 고소한 찹쌀 해물 누룽지탕, 닭다리 순살로 요리해 바삭하고 담백한 유린기, 중국에서 귀한 손님에게만 접대한다는 부귀새우,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볶음 홍소삼슬, 양장피, 팔보채외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혜택으로 도민 및 홈페이지 온라인예약 고객은 20%, SKY CLUB 회원은 30%까지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이용요금은 어른 3만2천원, 어린이 2만5천원이며 대한항공 마일리지 3천700마일 차감으로도 이용 가능.

특히 중국관 '심향'은 가족모임, 개별모임, 비즈니스 모임에 맞는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신 정통 중국식 뷔페요리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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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대한항공KAL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