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유튜브 계정 통해 영상 공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올해 스무 살이 된 리듬체조계의 요정 손연재 선수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LG전자가 최근 LG전자 공식 유튜브 계정(http://youtu.be/NbFmQno7lJg)을 통해 공개한 ‘연재의 스무 살 생일 파티’ 영상에서 봄 햇살처럼 청순하고 상큼한 여대생의 이미지를 어필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손연재는 이 영상에서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오렌지컬러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시원한 바람에 머리 결이 흩날리는 장면, 햇살 가득한 창가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장면 등을 통해 기존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상큼하고 청순한 스무 살 여대생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스무살 생일파티를 위해 특별한 드레스를 고르거나 베개 싸움을 하는 장면 하나하나에서 봄 햇살 같은 청순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며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영상에서 손연재 선수는 그간 CF촬영으로 다져진 다양한 표정연기는 물론 생애 처음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풋풋한 스무살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손연재 선수는 이 같은 매력과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최근 LG 휘센 에어컨의 모델로 재발탁 되며 4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난해 ‘손연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무 살이 된 올해 초 국제체조연맹(FIG) 등재를 추진중인 자신만의 ‘신기술’을 완성해 2013년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팬들과 체조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휘센’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도 성실함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바, 휘센의 1등 바람과 잘 어울려 2014년까지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동영상도 손연재 파워를 내세워 올해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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