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뭉실 뭉게공항', '마루코는 아홉살2', '후로티 로봇' 등 풍성한 신작 편성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채널 전면을 새롭게 단장한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에서부터, 시간대별 특화된 블록 개편뿐만 아니라 채널 전면에 그래픽 또한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보다 알록달록한 느낌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먼저 애니맥스에서 독점으로 방영중인 '마루코는 아홉살'의 2기가 3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고,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분 대상에 빛나는 '두리둥실 뭉게공항'과 최신 완구 애니 '후로티 로봇'까지 어린이를 위한 풍성한 신작들이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시청을 돕기 위해 시간대별 맞춤형 블록으로 시청의 재미를 더한다.

3월 첫 선을 보이는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필두로 어린이들의 활기찬 아침을 책임질 ‘맥스 주니어’, 온 가족이 시청할 수 있는 ‘맥스 프라임’과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어우를 수 있는 ‘맥스 나이트’까지, 특화된 블록에서 시청자 제 각각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만나볼 수 있는 ‘맥스 프라임(MAX PRIME)’은 애니맥스 최고의 인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날아라 호빵맨',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골드 닌자고' 등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인기 작품이 뒤를 잇는다.
 
그 밖에도 3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루코는 아홉살2'를 비롯해 웃기는 외계인 '우주인 타로', 21세기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머털도사' 등 애니맥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대표 작품들이 프라임 시간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오전 9시부터는 아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책임지는 ‘맥스 주니어(MAX JUNIOR)’가 찾아간다. 주중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블록으로 '두리둥실 뭉게공항', '변신 자동차 또봇', '라바', '뽀롱뽀롱 뽀로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맥스 나이트(MAX NIGHT)’는 밤 11시 이후 청소년 및 마니아 대상의 화제작을 다루는 블록으로 '하야테처럼3', '큐티클 탐정 이나바', '문제아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다고 하던데요?' 등의 최신 화제작들이 포진돼 있다.
 
애니맥스 방송 또한 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밝고 통통 튀는 젤리 느낌의 구형 그래픽을 기본으로, 애니맥스 상징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에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핑크, 그린, 옐로우 등 컬러가 추가돼 즐겁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애니맥스는 뉴블록 론칭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애니맥스 레알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블록별 대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로, 최고의 프로그램에 투표한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이번 뉴블록 및 그래픽 론칭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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