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에서 테이크아웃점까지 '치킨업계 접수'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허경환의 허닭((주)얼떨결)이 ‘허닭치킨’ 테이크아웃전문점을 롯데슈퍼 잠실 3동점에 오픈한다.
 
허경환의 허닭은 스타비즈컴퍼니와 치킨프랜차이즈 사업 파트너 계약을 맺고 치킨파는 포장마차 형태의 신개념 치킨브랜드 ‘포차in허닭’을 론칭하며, 지난해 12월 24일 압구정동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포차in허닭’은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포차개념이라면 이번에 오픈하는 ‘허닭치킨’은 직영점으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킨체인점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치킨브랜드로써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롯데슈퍼 잠실 3동점에 오픈하는 '허닭치킨'은 포화상태에 가까운 치킨시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과 이미 치킨맛을 인정받은 ‘포차in허닭’으로 맛과 품질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롯데슈퍼의 주 고객인 잠실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허닭치킨은 1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치킨 한 마리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허닭 닭가슴살 캔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허닭치킨 관계자는 "포차in허닭이 건강하고 깨끗한 맛의 치킨으로 입소문이 돌면서 치킨의 맛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치킨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치킨전문점 허닭치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좋은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허경환은 치킨파는 포장마차 ‘포차in허닭’, 배달전문의 ‘허닭치킨 익스프레스’, 테이크아웃 전문 ‘허닭치킨 테이크아웃’ 등 3가지 모델로 세분화하여 치킨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허경환의 치킨프랜차이즈 3가지 모델은 오는 21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열리는 제2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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